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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한덕수·한동훈 ‘만세삼창’..
정치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 한덕수·한동훈 ‘만세삼창’

김상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10/03 17:14 수정 2024.10.03 17:14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단목(박달나무)처럼 강인한 정신과 유구한 역사의 전통을 계승하며 국가의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축식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 대표, 주한 외교단, 개천절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개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경축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돌아오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제4356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단목(박달나무)처럼 강인한 정신과 유구한 역사의 전통을 계승하며 국가의 아름답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경축식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국가 주요 인사, 정당·종단 대표, 주한 외교단, 개천절 관련 단체, 각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개식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국기원 소개, 주제영상 상영, 경축사, 경축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경축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돌아오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사법질서가 흔들리게 될 것이다. 부결시키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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