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추진하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에서 경북 청도, 경남 남해, 전남 강진 등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마을 단위로 빈집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협력해 생활인구 유입 목적의 주거·경제·문화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이며, 지구당 21억원(국비 6억3천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한, 빈집 재생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역량 있는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화양읍 다로리 일대 빈집 8호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마을호텔’로 운영하고, 빈집 2호는 마을 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을 서점, 마을 영화관과 같은 ‘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하는 등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촌 빈집의 가치를 재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강두완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