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 교수(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은 지난 6월 21일,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興士團)으로부터 청소년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대구한의대학교 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은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상담사 등 지역의 아동·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