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10일 ㈜삼송비엔씨와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우수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남문시장에서 시작한 ㈜삼송비엔씨의 상품개발, 브랜딩, 경영 노하우 등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시와 ㈜삼송비엔씨는 지난 2024년 오미자 특화상품 개발 사업으로 오미자 쿠키 ‘오키’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오는 25~27일 점촌점빵길 빵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이경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