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4일 각계 인사 15명을 제5대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했다.지역 내 15개 읍면동별로 위촉된 명예 동장들은 출향 인사인 기업인, 의료인,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명예 읍면동장은 시정과 읍면동 행정 자문, 일선행정 지도와 주민상담, 대내외 시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조현일 경산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조언과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예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