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최고 등급 3번 선정
HS화성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2024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HS화성의 안전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24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257개 현장에 참여한 318개의 시공사 및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평가등급 산정기준은 매우 우수(95점 이상), 우수(85점~94점), 보통(60점~84점), 미흡(40점~59점), 매우 미흡(40점 미만)이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주체인 발주청,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감리사)의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을 국토교통부에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여,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평가대상은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여,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점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여부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HS화성은 본사(30%, 본사 안전교육 및 예방활동 등)와 현장(70%,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활동 등) 인천영종 LH8공구가 합산 95.75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지난 2019년, 2020년, 2023년 각각 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HS화성 안전팀 지민주 팀장은 “이번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 획득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으로, 고객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