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11일부터 10일간 응시자격 기준에 지역제한을 없앤 후 치러진 하반기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140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및 업무역량 배양을 위한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13일에는 공사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의 일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소양 및 직무교육에 앞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수행과 더불어 사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