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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울릉, 25일 ‘독도의 날’ 첫 공식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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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25일 ‘독도의 날’ 첫 공식 기념행사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4/10/23 18:17 수정 2024.10.23 18:17
25일 도동소공원 특설무대

울릉군은 25일 오후 4시부터 도동소공원 특설무대에서 2024년 울릉군민의 날&독도의 날 조례제정 기념행사가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척 142주년, 설군 124주년을 맞이하는 울릉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2024년 5월 24일 조례로 제정된 독도의 날을 공포하기 위한 기념행사로 주민 및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참여 확대를 위해 도동소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보다 앞선 24일에는 독도의 날 조례제정 기념 포항MBC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이 오후 7시부터 울릉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야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야제 행사에는 포항MBC 주관으로 김장훈, 여행스케치, 정광태, 강소리, 길동현이 출연해 독도의 날 조례제정 축하 및 격려의 공연 등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라디오 방송일은 2024년 11월 2일 방송 된다.
본 행사인 10월 25일 '2024년 군민의 날 & 독도의 날 행사'에는 전문 MC인 김완기, 김태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새로운 울릉군 CI선포식과 울릉군민상,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는 군민의 날 행사와 독도의 날 조례 제정 공포를 시작으로 MC 윤택(‘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이 진행하며 첼리스트 연주, 팝페라걸그룹 아리엘, 울릉군 홍보대사 백봉기,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의 무대로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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