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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경북도, 경기 화성공장 화재에 성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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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기 화성공장 화재에 성금 1억원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4/07/02 16:07 수정 2024.07.02 16:16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경북도는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 구호 및 수습 작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북도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화재로 인해 가족을 잃거나 상처를 입은 피해자를 위한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화성 공장 화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근로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경북도민의 진심 어린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이외에도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재해 때마다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위로를 위해 성금을 지원해 왔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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