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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주민행복’ 의정활동 동분서주..
특집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주민행복’ 의정활동 동분서주

서경규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2/12/12 16:36 수정 2022.12.12 16:37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

7월 경주시의회 첫 입성 성건·현곡 최재필 의원
1억여 넘는 예산 확보 마을안길 정비 등
오랜 숙원해결 등 구석구석 ‘손길’ 미쳐

형산강 둔치 자연정화 활동.
형산강 둔치 자연정화 활동.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을 펼친다는 제9대 경주시의회 출범 슬로건에 맞게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의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다름 아닌 성건․현곡 지역민들의 당당한 선택을 받아 올해 7월 의회에 첫 입성한 최재필 의원이다.
최 의원은 지난 태풍 힌남노 내습에 대비하여 성건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성건1배수펌프장을 순찰점검 하고, 형산강·금장 둔치 등에 휩쓸려온 각종 생활쓰레기를 새마을회를 비롯한 자생단체들과 말끔히 정비했으며, 석장 부엉마을 침수주택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가재도구 정리 등 수마의 아픔을 함께 하며, 지역 구석구석에 피해가 없는지 둘러봤다.
또한, 주민 생활안전과 지역 숙원해결에도 신속하게 대처했다. 성건동 현대병원 뒤편 주택, 모텔, 빌라촌 일대 특히 야간 주민안전 확보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등을 위해 1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다목적 CCTV 1개소(카메라 3대)를 설치했고, 2000만 원을 들여 농경지가 집중돼 있는 석장동 모래쇠천 제방정비를 완료하여 태풍과 홍수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참석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중요성 피력.
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참석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중요성 피력.
어르신 복지시설 경로당 방문.
어르신 복지시설 경로당 방문.
 
아울러 현곡 상구 구평들 집단농경지 일대에 2000만 원을 투입해 농로 및 용수로를 정비해 주민숙원 해소 및 영농편의를 제공했으며, 3000만 원의 예산으로 라원3리 협소한 마을안길을 확장해 통행불편 해소 및 차량 추락 등 주민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또한, 지역구내 경로당 46개소를 찾아 어르신 안부 묻기와 보일러, 냉난방기, 시설내부 점검을 통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행정과 함께 개선하는 등 어르신 복지에도 남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현곡 소현1리 골안경로당의 계단 및 출입구 파손과 안전시설물이 없어 어르신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업비 2000만 원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보수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키도 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안전 취약계층에 소화기 비치, 화재감지기 설치사업과 중증장애인·독거노인 세대에 정서안정,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 등을 점검하면서, 복지사각 지대 발굴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려움을 즉시 해결하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석장동 모래쇠천 정비공사.
석장동 모래쇠천 정비공사.
 
시의회에서도 행정복지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위에 소속돼 시의 방대한 예산과 각종 조례, 원전 등 시민의 관점에서 합리적인 견제로 주민과 지역, 행정의 3박자의 톱니가 잘 물려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 의원은 “의회에 첫 발을 디딘지 6개월 정도로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지역 주민을 섬긴다는 신념하나로 나름대로 의정활동을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곳이 많다며, 문제현장을 찾아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과 집행부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하나하나 해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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