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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양,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운영..
경북

영양,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 운영

이다혜 기자 입력 2021/10/25 16:30 수정 2021.10.25 16:30
이불세탁·자원봉사자 이발

영양군은 25일에 하늘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석보면 포산리에서 현장민원실인‘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시책은 2010년 3월 영양읍 무창리를 시작으로 매년 3~4회 운영하였으나,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다. 
영양군은 10월 초 기준 코로나 발생률이 가장 낮은 10개 시군에 포함되었고, 침체된 오지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5월에 이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로 포산리 주민들은 부동산특별조치법, 건축·지적, 기초 생활보장, 금연 및 만성질환관리 등 행정상담 뿐만 아니라, 영양군 자원봉사 센터의 이불세탁, 개인자원봉사자의 이발 봉사도 받을 수 있었다. 이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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