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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자..
오피니언

뉴로피드백 훈련으로 행복한 미래를 만들자

이재욱 기자 입력 2020/07/12 19:57 수정 2020.07.12 20:03
                 박 란 희                          선린대 간호학과 교수           브레인진흥원 대구경북 지사장
                 박 란 희                          선린대 간호학과 교수           브레인진흥원 대구경북 지사장

 뉴로피드백은 자신의 뇌기능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나타나는 뇌파의 상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어 보다 나은 뇌파의 패턴으로 유도하는 치유법이다. 
두뇌 피질에서 뉴우런과 시냅스 사이의 전기적 화학적 신호를 통해 심리나 사고의 활동 상태가 뇌파를 측정하는 장비를 통해 컴퓨터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측정될 수 있다.
뇌파를 고속퓨리에 변환을 통해 3-D로 구현하여 누구나 뇌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어도 다양한 두뇌의 생물학적인 프로세스들의 정보를 그래픽으로 볼 수 있어서 스스로 부족한 영역에 좋은 뇌파는 확진시키고, 부족한 뇌파를 활성화하여 최적의 두뇌 뇌파가 되도록 반복 훈련하는 치료 과정을 의미한다.
뉴로피드백의 훈련 영역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강박증, 불안증, 수면장애, 공황장애, 뇌손상후유장애, 간질, 알코올중독, 기억력저하, 주의력결핍(ADD), 과잉행동장애(ADHD), 수면장애, 감정조절, 인터넷 게임중독, 창의성 개발등 다방면에 훈련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 교육이 수평교육이 일반화되면서 인성교육의 부재와 하향 평준화속에 여러 가지 우려의 문제들이 교육자들 사이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존중과 책임을 외면하고, 자신만의 이기적인 모습들이 많이 나타나고, 아름다운 미풍양속의  지혜와 인간애, 절제감 같은 우리도 인의예지의 훌륭한 덕목의 인성예절교육은 사라져버린 듯하다.
날로 흉폭화하는 학교폭력으로 피해자들은 신음하고 있지만 가해자들은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형국이다. 이 시대에 진정 필요한 인성교육을 위해서는 질서, 나눔, 배려, 협력, 존중, 경로효친, 공감, 소통 등을 가정과 학교교육에서 가르쳐야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손을 놓고 있다.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덕목들은 고도의 정신활동으로 인간의 대뇌피질에서 이루어진다.
아동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분노조절 불능과 계획적 행동을 할 수 없어 타인에게 의존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부모에게 걱정을 안기고, 순간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 원하지 않는 부정적 삶을 초래함과 두뇌 관리를 잘못해서 여러 가지 문제적 상황에 놓인 안타까운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남녀노소와 관계없이 두뇌가 건강하면 어떠한 상황에도 바른 사고와 행동, 올바른 정서를 유지하여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이 한국브레인진흥원의 보람이다.
잘못된 기저핵에 입력된 무의식에 의한 삶의 나쁜 습관들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뉴로피드백 훈련의로 두뇌회로를 강화해야 한다. 뇌 신경회로를 좋은 것은 강화하고 부족한 것은 새롭게 길을 만들고 강화하는 뉴로피드백훈련으로 SMR파, 편안한 알파파, 피로회복과 뇌속의 찌거기를 청소하고 두뇌기능을 회복시키며 정보정리,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숙면 델타파와 쎄타파, 학습을 편안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베타파와 감마파를 조절하여 스스로 뇌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들을 길러준다면, 두뇌가 편안해지고 역치가 상승하여 바른 인성으로 투명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전교1등인 아이의 두뇌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전교 10등의 아이는 전교 1등하는 아이와 뇌의 능력에는 차이가 없다. 다만 전교 10등의 아이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전교 1등의 아이와 성적이 부진한 하위권 아이의 차이도 두뇌기능의 차이는 미미할 뿐이다. 다만 이런 아이들의 두뇌 뇌파는 뇌가 잠자고 있는 상태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학습 잘 안 되는 것이다. 즉 두뇌 관리의 차이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교실수업에서 학생들의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학습 태도가 아무리 좋아도 뇌가 활성화 되지 않은 집중 이완 각성능력이 부족한 상태라면 학습 결과가 나쁘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뇌파 훈련은 아이들마다 부족한 두뇌 활용 역량을 조화롭게 극대화하여 최적의 두뇌를 만들어 주어, 학습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배양하여 주는 것이다.
사) 한국브레인진흥원에서는 학생의 뇌파를 분석해 공부를 즐겁고 편안하게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게 뇌파를 만들어 줌으로써 잘하는 학생으로 두뇌를 훈련시킬 수 있는 두뇌개발 인성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뇌파 측정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율동과 좌·우뇌 균형, 육체적 정신적두뇌 스트레스, 각성 지수, 알파파파워 등 11가지 지수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 영재성 평가 등 두뇌 활용역량을 파악하고 훈련하는 솔루션과 인성교육 지원을 학교현장에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4차산업에 대비한 미래교육은 뇌파를 분석하고 상담을 통하여 일대일 맞춤형 훈련으로 두뇌 체크, 집중력, 이완 각성, 스트레스해소, 두뇌힐링, 자아성장 훈련으로 두뇌를 최적화하고 활성화하여 최적의 두뇌 활용역량을 키워야 한다.
이를 통해서 우뇌 감각기관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전체로 받아들이고, 새롭게 받아들인 정보는 좌뇌 각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분석, 정립되어 다시 우뇌 감각기관을 통해 산출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주어 좌, 우뇌의 통합을 잘 만들어 주어 인지구조에 균형을 이루게 해야한다.
이 를 간과한 채 학습하는 뇌인 좌뇌만 우수하게 발달하면 공부를 잘할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자녀 뇌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이다.
한국브레인진흥원의 수많은 임상과 200여가지의 뉴로피드백 두뇌 뇌파훈련으로 뇌의 효율성을 강화한다면 자기조절능력이 생기게 되고 아이들의 고민인 학업능력도 우수해진다. 
뉴로피드백 뇌파훈련은 균형 있는 뇌 발달에 필요한 뇌파를 뇌 스스로 조절해서 뇌 신경망을 재조직, 재구성해 뇌 기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가는 뇌 기능 훈련기술로 뇌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전뇌를 고르게 발달시키면 좋은 인성도 길러진다.
모든 사람들의 뇌가 편안하면 인생이 즐거워지고 미래가 달라진다. 아이들이 바른 인성이 길러지고, 옳바르게 성장하고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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