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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 랜드마크 부지 내 ‘미돈가’ 개장..
경북

문경, 랜드마크 부지 내 ‘미돈가’ 개장

이재욱 기자 입력 2020/04/06 18:57 수정 2020.04.06 18:59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문경시는 점촌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일환인 청정식물원 부지 내 미나리 체험시설‘미돈가’가 6일 개장과 동시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돈가’는 산양면 반곡리에 부지 375㎡, 건축면적 295㎡의 1,2층 구조, 80석 규모이며, 1층은 특산물 판매장, 식육 판매점, 일반음식점(24석), 2층은 식당 전용으로 56석 규모이다.
‘미돈가’ 네이밍은 미나리의 ‘미’, 돼지 돈의 ‘돈’을 합성한 것으로 청정식물원 내 조성된 ‘문경 참봉 땀미나리’단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를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약돌돼지’와 함께 구워 먹으며 체험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이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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