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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매시장 법인대표 간담회 개최
농산물 재배지 현장 방문·수요처 발굴 거래물량 확보
 
운영자 기사입력 :  2019/01/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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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 관리소장실에서 농산물도매시장운영 활성화 간담회를 가지고있다.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는 29일 오전 11시 관리소장실에서 구미농협공판장, 구미중앙청과(주)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내 입주, 양대 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유통환경의 변화와 대형마트 증가, 소비특성의 다양화로 도매시장 거래물량이 다소 감소되는 실정으로, 향후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에 시 관리소는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농산물 재배지의 현지 방문과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거래물량의 안정적 확보와 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농산물 가격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 제공하고 있다.
또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검사를 주 1회 이상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그중 부적합 농산물에 대하여는 출하금지 조치와 아울러 판매한 농산물을 즉시 수거· 폐기하는 등 소비자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농산물 도매시장 내 총사업비 17억 원(전액 국도비)을 투입하여 24시간 잔류농약 검사가 가능한 농산물 현장 검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도매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올해 도매시장 내 쓰레기처리장 탈취기 설치, 가스 시설물 개선공사를 조속히 시행하여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으로, 악취로 인한 대단위 아파트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매시장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등 다각적인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 현안사항으로, 지난 2001년 4월 건립한 농산물 도매시장 채소동이 매우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보수 및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양대 법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향후 물동량 증가에 따른 시설 개보수 및 확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현재 채소동은 2018년 거래 물동량과 거래금액은 6747톤, 79억500만원으로, 2002년 개장직후 4050톤, 23억7500만원에 비해 거래물량 166%, 거래금액 332%로 크게 증가했으며 1일 평균 거래물량은 22톤, 거래금액은 2600만원이다.
한편, 장상봉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은 “도매시장은 지역에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로써 도매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강조하고, 또 구미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활이 걸려있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국민청원 및 서명운동에 직원, 중도매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말했다. 김학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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