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세훈 "당권 도전 염두, 단일지도체제 선호"
 
운영자 기사입력 :  2019/01/02 [19: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운영자


자유한국당 오세훈(57)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이 2일 대구에서 “대선 출마는 아직 시기가 많이 남아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은 것 같다. 당 대표 도전은 염두에 두고 있지만 지도체제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지켜보고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하지만 오 위원장이 신년 초 한국당의 지지 텃밭인 대구를 찾아 정치적 입장을 밝힌 것 자체가 당권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오 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등 탈당파 복당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독선과 폭주에 대해 어떻게 하면 힘을 모아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느냐, 또 단일대오로 함께 해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의 바탕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보수대통합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당에 있든, 당에 소속하지 않아도 보수 가치에 뜻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투쟁의 대열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일개 당원으로서 주제 넘는 말씀이지만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화합의 길과 통합의 길을 만들겠다. 이것이 당의 리더십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단일지도체제와 집단지도체제 모두 장점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중요한 것은 총선 승리를 위한, 효율적인 대여투쟁을 할 수 있는 체제가 무엇인가, 분열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체제가 무엇이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절충안이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다”며 “제 입장은 효율적으로 당을 운영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체제인 단일성 지도체제가 옳다는 입장이지만 집단지도체제도 단점을 보완한다면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 위원장은 또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 대해 “당의 가치와 좌표를 정립하는데 노력했고 인적쇄신도 어느 정도 이뤄졌다”며 “최근 당의 지지율이 많이 오르는 것도 당의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간경북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주 천년고도 벚꽃 레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