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포항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쓰레기없는 Green 포항’ 생활폐기물 에너지활용 본격 실시
 
운영자 기사입력 :  2018/12/06 [19:0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운영자


포항시가 지난 2009년도부터 추진해 온 생활폐기물에너지(SRF)시설이 내달 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생활폐기물 매립문제를 해서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 친환경시설을 남구 호동매리장 입구에 설치 내달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다.
10년 만에 사업이 마무리됨으로써 지금까지 매립에만 의존하던 생활폐기물이 이 시설에서 전량 처리됨으로서 매립문제가 해소되고 쓰레기는 전기에너지로 전환, 지역산업체와 가정의 에너지로 쓰여지게 돼 자원순환사회로 발돋움하는 큰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총1,5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포항시 SRF시설은 포스코건설과 미래에셋투자사와 공동으로 출자하고 국비지원을 받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된다. 하루 500톤 규모의 생활쓰레기를 연료화와 하루 270톤 규모의 생활폐기물 고형연료를 태워 12.1mw의 전기를 생산해 4천여 가구가 동시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설비다.
부산, 대전, 대구광역시가 현재 상용화하고 있으며 기초자치단체로서는 포항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을 하는 시설로서 전국 지자체에서 채택하고 있는 쓰레기소각장과는 달리 생활쓰레기를 선별과 고형연로로의 가공과정을 거쳐 한층 더 정제된 쓰레기를 섭씨 850도에서 900도의 온도로 완전 연소시키는 공법과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와 분진등 유해물질은 2단계로 걸러내어 대기배출 허용기준치 보다도 50%이상 더 저감시킬 수 있는 공정을 갖추어 보다 친환경적인 공정설비를 갖췄다.
SRF시설의 가동을 앞둔 포항시는 이달 말 이후부터 가연성쓰레기와 불연성쓰레기를 분리하여 배출토록 하는 배출체제를 조정키로 하고, 생활쓰레기의 바른 배출이 이루어지도록 대대적인 시민홍보활동을 편다고 한다. 전용 매리용 봉투(마대)를 제작하여 0백여 곳의 봉투판매소에 공급했다.
아울러 SRF설비가 모두 갖추어지면 시민 누구나 시설 내. 외부를 방문하여 학습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다 근본적인 배출 홍보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적으로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 만큼 조기 습관 교육이 중요하다. 또한 관광서 에서부터 분리배출의 홍보이상으로 광장에 대형 투명분리대를 설치 시민들이 자유로이 이용하며 분리배출을 실시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작게는 일회용부터 쓰지 않는 습관과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한편 시설이 들어서는 제철동과 청림, 오천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것을 고려하여 현재 주민지원기금 지원 등을 위한 조례를 마련 중이다. 간접적으로 환경영향이 미치는 지역에 대해서 지원해줄 방침이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쓰레기 없는 Green포항’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생활쓰레기 바른 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시민교육과 폐기물처리시설견학, 불법투기행위 집중단속 등 지속적인 생활쓰레기감량화 시책을 펼쳐, 하루 330톤에 달하던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하루 285톤으로 감량하는 큰 성과를 이뤄내고 그 기조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 이번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변경으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피로감이 없지 않겠으나 매립문제와 환경오염을 해소하고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포항시가 자원순환사회로 성큼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항시민 모두가 사소한 분리수거 및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깨끗한 포항이 만들어 질 것이다.
김정인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간경북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주 천년고도 벚꽃 레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