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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한의학 -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스태미너 음식
 
운영자 기사입력 :  2018/12/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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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영자

겨울철이 되면 원기회복을 위해 스태미나 음식을 즐겨 찾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이 아닌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평상시 쉽게 접하고 먹는 음식들 중에도 스태미나를 증진시키는 데 좋은 것들이 많다. 건강 식품의 대표격인 인삼은 세계적으로도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영양 성분이 우수한데 스태미나 증진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겨울철 몸을 보양하는 데 효과가 있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만들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어 스태미나를 향상시켜 준다. 이 외에도 피로 회복에 좋으며 허약한 사람들의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 역시 스태미나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마늘의 성분 중‘위화 아릴’이 혈액을 따라 순환하면서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성욕을 자극하며 스태미나 음식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마늘은 일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체력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먹는 방식은 날로도 좋지만 구워 먹는 것이 더 좋다. 한 끼에 3~5개 정도를 꾸준히 먹으면 되고 술을 담가 매일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덕 역시 고서에 ‘위를 튼튼하게 만들고, 남자의 정력을 강화시키며, 기관지 질환을 호전시킨다’고 기록되어 있다. 스태미나 음식으로 활용하려면 더덕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

숙취 해소에 그만인 부추도 스태미나에 좋다. 봄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과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 로 보양식으로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았다. 아무리 솎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 때문에 스태미나에 좋은 채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추를 먹고 나면 일은 안하고 색만 밝혀서 부추를‘양기초’라고 부르기도 했다. 슈퍼푸드로 선정되어 우수한 영양 성분을 인정 받은 토마토 역시 스태미나 음식 중 하나이다. 스태미나에 좋아서 영국에서는‘사랑의 사과’, 이탈리아에서는‘황금의 사과’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스태미나에 좋다. 미국에서는 토마토를 ‘늑대 사과’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정력을 상징하는 늑대처럼 토마토를 먹으면 힘이 솟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그리고 누운 자세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있다. 베개를 베지 않은 채 반듯이 누운 후 두 주먹을 허리 밑에 놓고 무릎을 구부린 후 이 자세에서 1~2분 정도 버틴다. 이 자세에서 한쪽 발바닥으로 다른 쪽 발을 문지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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