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5일 단산면 좌석리 경로당에서 '2025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주민대피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지역 주민, 마을순찰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관계자들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 진행 상황을 참관했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