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포항체육관에서 포항시합기도협회 제4회 피구클럽 대항전이 14개 클럽 선수 500명이 참가하여 리그전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이재규 회장은 "피구는 신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응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모든 팀이 공정하게 경기하고 즐거운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오늘 하루가 모든 분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는 특별한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김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