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는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체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에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건협 대구지부는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한 난방비 후원, 지역아동센터 아동검진 실시, 친환경사회공헌사업 EM흙공 던지기, 임직원 헌혈, 보육시설 및 결식아동 후원 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건협 대구지부는 사회공헌활동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며 협력 기관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내 균등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