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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주목, 이철우’… 페루 내외신, 취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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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철우’… 페루 내외신, 취재 열기

이경미 기자 dlruda1824@hanmail.net 입력 2024/11/17 16:38 수정 2024.11.17 16:38
집중 인터뷰, 경주 APEC 관심
김석기·주낙영과 ‘열띤 홍보’

지난 15일 2024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일행이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난 15일 2024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일행이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페루를 방문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현지 시각 15일 본격적 활동에 나섰다.
이철우 지사는 페루 문화부 內 조성된 미디어센터와 전시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 홍보활동을 펼쳤다.
페루 언론사와 외신들은 이 도지사를 비롯한 방문단에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취재를 이어갔다.
이철우 지사는 취재진에게 “내년 APEC은 경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한국경제의 뿌리와 미래산업을 마주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역대 가장 훌륭하고 멋진 APEC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에 경주를 찾아와 좋은 취재를 해달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금 페루에서 진행하는 APEC 행사를 잘 보고 가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경주방문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철우 도지사 일행은 최종고위관리회의장, 합동각료회의장, 정상회의장이 있는 리마컨벤션센터와 미디어센터 및 전시관을 둘러보는 등 ‘2024년 APEC 페루 정상회의’ 준비 과정, 행사장 조성 상태, 전시관 구성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이경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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