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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인문점빵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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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인문점빵 팝업스토어 운영

강명환 기자 gang3533@hanmail.net 입력 2024/10/10 16:11 수정 2024.10.10 16:11
11월까지 지역예술인 작품 선봬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왜관역 앞 여행자센터에 위치한 인문점빵 1호점에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수공예 작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새로운 상점들이 참여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수공예품과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문점빵을 이용한 「팝업스토어」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참여 상점으로는 ‘해늘공방’, ‘그니여비 그림책’, ‘송사리 갤러리’, ‘한땀핸즈’, ‘아뜰리에-J’, ‘비단위의 꽃’, ‘수작’, ‘담장너머’, ‘진진목공방’ 총 9개이며 도자기, 생활용품, 그림책, 천연염색 제품 등 다양한 전시가 이뤄지며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인문점빵을 이용한 '팝업스토어'는 지역 내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며 창작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강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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