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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썩는 악취 ‘시체꽃’ 개화박두..
오피니언

살 썩는 악취 ‘시체꽃’ 개화박두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7/23 16:09 수정 2024.07.23 16:10

22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마리노에 있는 헌팅턴 라이브러리 식물원에 '센테니얼'( Scentennial )이라는 이름의 시체꽃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이 꽃은 개화했을 때 살이 썩는 듯한 냄새를 내 시체꽃으로도 불린다. 19세기 후반 영국의 큐 왕립식물원에 이 꽃이 처음 전시됐을 때 여성 한 명이 꽃냄새에 기절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뉴시스
22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마리노에 있는 헌팅턴 라이브러리 식물원에 '센테니얼'( Scentennial )이라는 이름의 시체꽃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이 꽃은 개화했을 때 살이 썩는 듯한 냄새를 내 시체꽃으로도 불린다. 19세기 후반 영국의 큐 왕립식물원에 이 꽃이 처음 전시됐을 때 여성 한 명이 꽃냄새에 기절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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