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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호우로 무너진 영양 입암면 5가구 ‘긴급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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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무너진 영양 입암면 5가구 ‘긴급복구’

김연태 기자 xo1555@naver.com 입력 2024/07/10 19:08 수정 2024.07.10 19:09
바르게살기운동 영양협의회
주민 일상 복귀 지원 ‘총력’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장 안형욱은 지난 7, 8일 이틀간 입암면 대천리 일대에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 호우로 토사에 5가구가 쓸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
안형욱 회장은 회원 30명과 민가에 쏟아진 토사물을 제거하고 칩수, 집기세척, 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침수피해 주민들은 “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태주어 복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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