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강영석 “다시 상주의 힘으로 미래의 길 연다”..
경북

강영석 “다시 상주의 힘으로 미래의 길 연다”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7/01 18:44 수정 2024.07.01 18:44
민선 8기 상주시장 취임 2주년
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집중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9대 상주시정이 출범한 지 2주년을 맞이해 반환점을 돌고 있다.
상주시는 지방소멸 위험도시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도시 브랜드‘상상주도’가 의미하는 창조적이고 주도적 가치를 바탕으로 작아도 강한 상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중부내륙고속철도 2032년 준공 예정으로 순항 △기업투자유치 1조 7,000억원 달성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실질적 분양 완료 △전국 최대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범적 운영 △5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 유지 △4년 연속 국도비 공모사업 1천억원 이상 확보 등으로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북도 국민안전체험시설 유치 △통합신청사 건립 확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선정 △상주복합문화센터(시립도서관) 준공 △공공산후조리원 준공 △㈜더본코리아와 협약을 통한 외식산업개발 △새로운 도시브랜드 ‘상상주도’ 선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의 성과로 시민 행복과 자부심이 넘치는 ‘작아도 강한 상주’ 건설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상주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절대적 위협에 대한 응전의 의지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 가능한 미래상주 건설의 핵심과업으로 삼고 이를 위해 총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기념식에서 “존심애물의 정신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우리 후대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상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지속 가능한 품격 있는 미래 상주를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김학전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