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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일간경북신문 20주년 창간사..
특집

일간경북신문 20주년 창간사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6/27 18:29 수정 2024.06.27 18:35

“시민·시정 소통하는 가교 수행”

조현일 경산시장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28만 경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간경북신문은 지난 20년을 한결같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정론직필로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해 왔습니다.
인터넷 환경과 SNS의 발달로 미디어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진정한 지방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환경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어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경산시는 경산형 성장전략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항성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일들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산을 대한민국 ICT벤처창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고, 청년 인재들이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산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주거, 교통, 복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간경북신문이 경산시의 변화와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시민과 시정이 소통하는 가교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일간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약자에게 빛이 되는 언론되길”

권기창 안동시장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사명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가는 언론으로써, 현안을 심층 보도하고 이웃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해, 약자에게 빛이 되는 언론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 ‘일간경북신문’이 됐으면 합니다.
여론을 선도하고 올바른 공론을 만들어내는 것은 언론의 몫입니다. 무분별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가 되며 언론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양질의 기사가 신속하게 시민에게 전달되어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촉매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금 안동은 역동적인 모습으로 성장의 발판을 다져 가고 있습니다. 중앙선 철도 복선화 사업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연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경북의 리더이자 중심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제와 기업이 살아나며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며 전통과 현대를 융합하는 희망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일간경북신문'이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깊이 있는 보도·건설적 대안”

김재욱 칠곡군수

안녕하십니까. 칠곡군수 김재욱입니다.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칠곡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간경북신문은 항상 지역 언론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방 언론의 선두에서 대구경북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접어든 오늘날, 지방 언론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일간경북신문은 지방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아가 지역과 중앙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습니다.
지역 언론의 존재는 지역민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입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깊이 있는 보도와 건설적 대안 제시로 칠곡군 발전을 선도하는 공기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칠곡군은 ‘eco 칠곡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도시 칠곡’으로 나아가는데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와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박남서 영주시장

21세기 지방자치시대의 참된 언론을 지향하고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진실성, 정보의 정확성,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가치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전 공직자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일간경북신문은 지역 곳곳의 소식과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언론으로 지평을 넓혀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화합을 이끄는 길잡이가 돼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역경을 딛고 정론직필과 파사현정의 자세로 지역의 파수꾼 역할에 충실해 온 대경일보의 지금까지의 노력이 앞으로도 이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성숙하고 건전한 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언론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바르게 제시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길잡이’이기 때문입니다.
일간경북신문이 지역민들의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건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론매체로 본연의 사명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미래 읽는 통찰력·진실 보도”

김학동 예천군수

독자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으로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아 일간경북신문 가족과 독자 여러분에게 5만6000명 예천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주민들의 알 권리를 실현해 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실천하여 지역 발전의 큰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일간경북신문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뜻을 올바로 대변하고 지역의 정론지로서 미래를 읽는 통찰력과 진실한 정보를 통해서 내일을 밝혀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친근하고 정겨운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예천군의 민선8기 핵심가치인 변화와 혁신, 도전으로 ‘경북의 중심, 도약하는 예천’ 건설을 위해서는 일간경북신문 같은 정론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간경북신문이 앞으로도 예천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두터운 신뢰와 더욱 가치있는 정보 제공으로 사랑받는 일간경북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독자들의 신뢰·사랑받는 신문”

손병복 울진군수

'일간경북신문'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찬 정보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 언론매체로서의 모범을 보이고자 항상 노력하시는 '일간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는 다양하고 복잡한 주민의 뜻이 군정에 잘 반영되고, 각종 시책이 주민의 뜻에 따라 결정되는 진정한 참여와 자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군민들의 뜻을 대변하고 또한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참으로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간경북신문'이 지역민의 뜻을 표현하고 실현하여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건설에 많은 성원과 협조로 함께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정의롭고 바른 언론을 만들고자 심혈을 다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울진군 5만 군민을 비롯한 많은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일간 경북신문'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간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헌신 온힘”

김하수 청도군수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청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를 하나로 집결시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지를 보여주며 알찬 콘텐츠로 지역의 가치를 키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창간 20주년의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소명과 책무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성숙한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면서도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인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신속한 정보 전파와 더불어 지역민의 마음을 모아 내어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일간경북신문의 폭넓은 사고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해 주신다면 우리 군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알권리를 위해, 그리고 군민들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사로 나날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지역 비전 제시·네트워크 강화”

김광열 영덕군수

금수강산이 2번 바뀌는 세월 동안 시대와 세대를 넘어 대구·경북 지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 소통의 허브가 되어준 일간경북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았습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과 미래가치를 위해 헌신해 오신 김영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과 함께 축하의 마음 전합니다.
△일간경북신문은 날로 다변화되고 있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전통 미디어와 인터넷을 넘나들며 정론직필을 실천해 사회적 공론을 형성하고 지자체가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견인해 왔습니다.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당면한 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 새로운 미래의 열어가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숱한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내며 언론의 가치와 저널리즘 정신을 지켜온 일간경북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더욱 성숙하고 공명정대한 지역의 아름드리나무로 뿌리 깊이 자리해 보편타당한 시대의 정신과 가치를 실현해 나가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덕군민을 대표해 일간경북신문의 경사스러운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상생과 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20년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창조적인 동반자가 돼 주시길”

윤경희 청송군수

그동안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청송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발빠른 취재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날카로운 비평과 비전으로 지역사회 이정표 역할을 담당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시시각각 급변하는 사회구조와 수많은 정보들이 생산되고 사라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 속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을 이끄는 언론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언론에는 사회를 깨우는 경책(警策)의 기능과 언제나 진실을 외치는 나팔수의 기능, 그리고 미래를 밝히는 횃불의 기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간경북신문은 냉철한 시각과 보다 성숙한 자세로 현실을 직시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는 창조적 동반자가 되어 주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사랑을 받는 정론직필의 언론, 격조 높은 언론으로 굳건히 뿌리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발전 징검다리 역할 수행”

오도창 영양군수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간경북신문은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를 통해 우리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 발전에 힘써 온 일간경북신문의 노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현재 수많은 언론매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간경북신문은 창간 이래 언론사로서의 사명감을 지키고 20년 동안의 일간경북신문의 역사를 만들어 오신 김영곤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일간경북신문이 지역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생생한 지역소식에 건전한 비판을 더해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대한민국 청정자연의 중심인 영양군의 혁신을 완성하기 위한 영양군의 힘찬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일간경북신문이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핵심 이슈, 임팩트 있는 여론 선도”

남한권 울릉군수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기업과 인재의 가치창출을 위해 성장해온 일간경북신문이 독자들에게 뉴스뿐만 아니라 지식 콘텐츠를 전해준 시간이 20년이 됐습니다. 또한 울릉군 같이 작은 지역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영곤 대표님과 공정한 시각을 바탕으로 군정을 보도해주시는 오대송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은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모델을 구현해 독자의 알권리를 채워 주시는 것에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현 시대에 언론은 SNS, 포털 등 다양한 매체의 발달에 따른 미디어 생태환경 변화에 생존하여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맞서서 이슈를 선점하는 기획 보도와 전문가 의견을 늘려 핵심적인 이슈에 대하여 임팩트 있게 여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일간경북신문의 자세는 시대에 끌려가지 않고 시대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무분별하게 과다하고 왜곡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중도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고 편향되지 않은 기사를 제공하는 일간경북신문의 가치가 더욱 빛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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