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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일간경북신문 20주년 창간사..
특집

일간경북신문 20주년 창간사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6/27 18:22 수정 2024.06.27 18:29

“유용한 정보·비판, 사회 신뢰 형성”

이철우 경북도지사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간경북신문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은 물론 건전한 감시와 비판, 소통으로 우리 사회의 신뢰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에 힘을 보태주고 계십니다. 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도는 일간경북신문과 함께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선진국이 되는 일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살률은 세계 1위, 출산율은 최하위입니다. 아이가 없는 미래 대한민국은 없기에 경북도가 선봉에 섰습니다. 만남부터 결혼, 출산, 양육에 이르는 6대 분야 100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딸·아들 구별 말고 많이 낳아 잘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가장 큰 도전은 국가 구조개혁과 의식 대전환입니다. 대한민국을 초일류국가, 5만 달러 시대로 만들려면 인구 500만 명 단위 특화산업 기반으로 지방 곳곳을 글로벌 경제권으로 만들어 국가발전의 다양한 날개를 달아야 합니다.
그 시작이 바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입니다. 핵심은 완전한 지방자치 도입입니다. 국방·외교 이외 교육, 경찰, 행정, 재정 등 모든 권한을 지방에 이양해 미국의 주정부처럼 운영하는 데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 냉철한 신문 희망 ”

김정재 포항 북 국회의원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지역민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독자의 마음을 대변해온 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일간경북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21세기를 맞아 다양한 미디어 매체가 생기면서, 언론환경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지면서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분간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런 정보 과잉의 시대, 일간경북신문이 냉철하고 객관적인 사실보도로 국민들이 올곧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창이 돼주시길 바랍니다.
20년의 세월 동안 다양한 도전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 정론지로 우뚝 선 일간경북신문이 앞으로도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건전한 비판으로 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힘차게 도약하는 일간경북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주길”

이상휘 남·울릉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포항시 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이상휘입니다.
창문 너머로 스며드는 햇빛으로 여름 기운을 물씬 느껴지는 좋은 계절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김영곤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뜻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04년 6월 29일 대구·경북도민들의 자존심을 내 걸고 지역민에 의해 창간한 일간경북신문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민주언론’을 사시로 내걸고 지난 20년간 경북지역의 참언론이자 지역민의 눈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뢰받는 언론사로 올곧게 성장했습니다. 또한, 일간경북신문은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밝은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식견과 어두운 사회에 대한 진실 어린 비판으로 지역 언론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했고, 지역 현안을 상세하게 다룬 알찬 기사로 지역 언론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주시고, 항상 현장감 있는 소식과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지역 언론사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넓은 안목·객관적 시각으로 보도”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4만여 경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민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하신 '일간경북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일간경북신문'은 창간 이후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도 올곧고 바른 여론 형성으로 지역 발전에 수고를 아끼지 않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참된 언론사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역의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지역민의 신문이 되기 위해 위상을 확고히 다져온 세월을 발판 삼아 넓은 안목과 객관적인 시각으로 언론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 표준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도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육 동행을 하고 있는 경북교육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적 상황을 읽어내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진실을 말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 지역 현안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도민들에 희망·용기 심어주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진실하고 유익한 뉴스로 지역 여론의 형성과 소통에 크게 이바지 해 온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대구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방언론으로서 정도를 걸으며 지역 경제와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일간경북신문' 가족 여러분께도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일간경북신문'은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언론 본연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언론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가슴까지 생각하는 최고의 언론으로 나아가 항상 현장 속에서 시·도민들께 희망과 용기를 심어 우리나라 종합 언론의 대표주자로 거듭나시길 기대합니다.
대구교육청은 올해‘더 좋은 교육,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책임을 다하고 기본에 충실하며 공동체 회복을 이루는 전략을 세워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역량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간경북신문'이 대구교육의 동반자로서 대구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일간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구독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화 시대 올바른 목소리 추구”

이강덕 포항시장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50만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언론인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오신 일간경북신문 김영곤 대표이사님과 모든 임직원 및 기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일들을 겪으며 지역 언론인 분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습니다.
특히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방의 생존과 더 큰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일간경북신문의 노고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스 토크빌에 따르면, ‘모든 민주주의에서 시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지면 구성을 통해 시민들께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해주시는 것은 물론, 비판적 시각으로 진실을 추구하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야 말로 우리의 의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포항은 지금껏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나만이 아닌 우리를 함께 생각하고, 당대만이 아닌 후대를 같이 생각하는, 공동체 정신이 살이 숨 쉬는 '지속가능한 도시 포항'을 완성해 가는 일에 일간경북신문이 변함없는 큰 힘이 돼주시리라 믿습니다.

 

 

“건전한 비판 정신으로 사명감 당부”

배한철 경북도의장

공정과 포용으로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고 반듯한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해 온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26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것과 같이 국민들이 건전한 비판 정신과 혜안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경북도민을 위한 경북도의회 의정활동이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일간경북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신뢰 정보 중심축으로 우뚝”

이만규 대구시의장

지역대표 종합미디어 언론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년 창간 이래 토털 미디어, 콘텐츠 언론을 지향하며 올바른 정책비판과 생활밀착형 정보 전달로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김영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공정 보도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전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9대 대구시의회는 기존 관습과 틀을 탈피해 의회 입법 기능과 내부 시스템 강화를 위한 변화는 과감하게 시도하되 허례허식 문화는 단호하게 덜어내며 혁신과 전문성을 모두 챙기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새로운 대구 미래를 위한 과업들을 추진하는 모든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함께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일간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론 소명감 바탕 나침반 역할 기대”

백인규 포항시의장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소식을 전하는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올바른 언론문화를 선도하는데 애써주시는 김영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일간경북신문의 창간 20주년입니다. 강산이 두 번 바뀐다는 지난 20년 동안 지역에 대한 깊은 애향심과 지역 언론의 소명감을 바탕으로 우리 포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철강을 통해 ‘제철보국’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선도해 온 우리 포항이지만 산업 구조와 환경 변화, 그리고 지진과 태풍 등 고비도 많았습니다. 이제, 이차전지·바이오·수소로 대표되는 혁신산업 중심으로 산업 대전환에 나서고 있는 만큼, 우리 포항에는 앞으로 더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미래 100년의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려내는 시기에, 지역사회 길라잡이로서 합리적인 비판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 모두를 하나로 결속시켜 포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지역 신문이 돼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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