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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 20주년 창간사 | “성역없는 취재… 약자 권익보호”..
경북

| 20주년 창간사 | “성역없는 취재… 약자 권익보호”

일간경북신문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4/06/27 17:04 수정 2024.06.27 17:04

김영곤 대표이사
김영곤 대표이사
일간경북신문이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성년이 됐습니다. 모두 애독자분들과 시.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간경북신문은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민주언론을 원하는 지역민들의 정성이 모여 지난 2004년 창간됐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은 일간경북신문이 주민에 의해 만들어진 신문임을 언제나 마음에 새기고, 외압과 회유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성역없는 취재.보도로 권력의 일탈과 남용을 감시하고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겠습니다.
특히 지역과 지역민들의 진정한 대변지임을 자임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신문을 지향하고 지역현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독자의 지면 참여기회도 최대한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나라 전체는 물론, 지역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지역언론이 해야할 일들은 많고 요구하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쉽지 않고 평탄하지 않은 길이지만, 마다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도민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지역인 대구와 경북의 발전을 기원하며, 포항시와 포스코간의 상생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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