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1일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재난의료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우리시는 지리적 특성상 대구생활권에 속해있어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경산소방서, 포항성모병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4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재난 상황 및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비한 역할인지와 업무분장 체계화,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이론수업과 도상 훈련으로 이뤄졌다.이종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