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귀농·귀촌 소통의 장 ‘포항 기북 플리마켓’..
경북

귀농·귀촌 소통의 장 ‘포항 기북 플리마켓’

김재원 기자 jwkim2916@naver.com 입력 2024/06/13 17:58 수정 2024.06.13 17:59
22일 다목적 복지회관서 개최

포항시는 제3회 ‘퍼뜩온나! 기북마켓’이 지역 내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기북면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퍼뜩온나! 기북마켓’은 기북소리 두렁마을 주최로 플리마켓을 통해 기북의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핸드메이드 소품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이 소통하는 장이다.
이 플리마켓은 올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단오를 주제로 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한다.
또한 장터에는 구남매 농장 외 20개소의 농장 등의 참여로 향수 만들기, 라탄 만들기 등 체험부스가 운영될 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과 기북 복골할머니 오방색 비빔밥까지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로 마을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기북소리두렁마을은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살아보기 참가자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단오제 병풍 만들기에 참여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소개에 나선다.김재원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