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페스티벌 참가 ‘큰 호응’
달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 소중한 만남에서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 확산 등 결혼 스토리 퍼포먼스를 기획해 인구위기 극복과 청년을 응원하는 범시민 퍼포먼스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결혼식 퍼포먼스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주례를 맡아 화동과 같이 신랑·신부의 앞날을 축복, 행진 등 깜짝 등장으로 가족행렬단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구는 2016년도부터 초저출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혼장려팀을 전국 최초로 신설해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결혼바람 전국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