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4곳에 13박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1일 대구청렴사회민관실무협의회와 함께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청렴제빵 ․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반부패·청렴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봉사활동에는 대구청렴사회민관실무협의회 김상경 운영위원장 및 회원 12명, 적십자 봉사원 9명이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마들렌과 국화빵 13박스 600여 개를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했다.
한편, 대구청렴사회민관실무협의회는 대구적십자사와 2020년 청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캠페인 및 정기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