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1일 한국전력기술로부터 선풍기 100대(4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3년간 약 1억 원의 후원 물품을 맡겼으며, 자매결연마을 지원, 민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역 상생협력 형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게 되었다.”고 말했다.문장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