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기업’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후원
롤링파스타 동성로점은 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가입,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반선영 대표는 “나의 기부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며, “바른 기업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 기업(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이재민 구호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금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기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053-550-7141)로 문의하면 된다. 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