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오는 12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장 3개월간 농촌 거주 및 영농 체험 등 농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적응 및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신청은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도시민이면 가능하며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