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민선 8기 제46대 박현국 봉화군수의 취임식이 지난 1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메시지 낭독, 군민의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군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봉화를 건설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앞서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수직 인수위를 출범하며 봉화의 군정 슬로건을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로 설정하고 군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정체되어 있는 봉화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추진으로 ‘1조원 소득의 희망찬 봉화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민선 8기 군정의 출범과 함께 위대한 봉화의 시간이 시작된다.”며 “봉화발전과 군민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라고 말했다.김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