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9일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지난달 28일 제43·44대 로타리클럽회장단 이·취임식 내 화환과 축의금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의 필요한 곳곳에 늘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원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