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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오징어 순풍’…어획량 2천300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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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오징어 순풍’…어획량 2천300톤 예상

박두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0/10/18 19:33 수정 2020.10.18 19:34
영덕군은 올해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총 1천568톤의 오징어가 잡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천500톤보다 소폭 증가했다. 8월부터 10월까지가 주 어획기임을 감안하면 올해 어획량은 2천톤을 넘어 2016년 2천300톤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후 영덕군 강구면 바닷가에서 오징어가 말려지고 있다.박두원기자
영덕군은 올해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총 1천568톤의 오징어가 잡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천500톤보다 소폭 증가했다. 8월부터 10월까지가 주 어획기임을 감안하면 올해 어획량은 2천톤을 넘어 2016년 2천300톤까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16일 오후 영덕군 강구면 바닷가에서 오징어가 말려지고 있다.박두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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