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SRF민원, 시의원‘주민소환’

기사입력 2019.07.24 06:52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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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포항시 SRF 주민시위모습.jpg

 

  포항시 생활폐기물자원화시설(SRF)에 대한 주민반대가 해당지역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사는 양모씨는 22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주민소환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교부 신청을 했다.

 

  포항시의회 이나겸, 박정호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요청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양씨는 신청서에서 이, 박 의원은 오천지역 주민대표이면서 지역 현안인 SRF의 문제를 제기하는 주민들을 돕지 않고 방관하거나 시 입장만을 대변해 주민대표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대표자 자격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교부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이후 60일간 오천지역 선거권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하게 되고 20% 이상 서명을 받게 되면 투표가 이뤄진다.

 

  한편, 오천지역 주민 등은 최근 포항시가 준공한 SRF시설이 "인근지역의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운영중단을 요구하며 시설과 시청사 등지에서 시위를 벌여왔다.   안병철기자

[김재원 기자 gbnews81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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