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기업애로 해결 위해 유관기관과 맞손

중·서부권 해피모니터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
기사입력 2019.03.13 21:13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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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3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황중하 투자유치실장, 김상철 구미 부시장, 전창록 도 경제진흥원장, 도내 중서부권 기업 해피모니터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기업 해피모니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동남부권(경주, 8개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를 포함한 중서부권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해피모니터 위촉장 수여, 도 투자유치 추진전략 소개, 기업애로사항 청취 및 논의, 특강에 이어 중소기업지원시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전창록 경북도 경제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도내 중소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하급수적 변화의 시대라는 본질을 인식하고 기술이 아닌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화의 방향과 속도가 예측 불가능한 기하급수적 변화의 시대는 기민하고(Agile), 외부 공유 자원을 잘 활용하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공룡같은 대기업에 비해 더 유리할 수 있다며, 4차 산업 혁명시대는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전성시대라고 역설하며 자신감을 갖고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자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북도는 유관기관인 도 경제진흥원과 한 자리에서 손을 맞잡고 기업지원시책인 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도 경제진흥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이차보전지원사업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난해 말 경북도가 산업부 주관 ‘2018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올해 국비 5% 추가지원으로 지방비 부담이 경감되고, 지방투자보조금 지원액이 상향 조정되어 153억원까지 최대지원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도내 기업들이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해피모니터들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 받아 사업 이행기간 중 고용계획인원 목표를 잘 이행했으나, 작년부터 수주물량이 급감하면서 경영악화로 불가피하게 인력을 감원함에 따라 발생하는 고용인력 미달성에 대해서는 일정비율 유지 시 인정해 달라는 제도개선 내용을 건의했다.
이 밖에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수출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으며, 신규고용 시 인력을 못 구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토론·논의했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법이나 관계규정에 얽매여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기 전 과감히 규제개혁이나 제도개선 내용을 찾아 해결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더 많이 갖고 기업의 가려운 곳을 즉시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전·강성화기자

[박혜정 기자 gbnews81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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