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7년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난다

기사입력 2016.12.01 16:24 조회수 2
댓글 0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현대는 가속도시대이다. 가속도에 뒤쳐지면, 현대를 살아남지를 못한다. 여기에서 평생학습(平生學習)이 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평생학습은 배우는 데에는 너무 이르다거나 너무 늦다거나 하는 것이 전혀 없는 개념이다. 최근에는 평생교육 대신에, 평생학습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된다. 평생학습은 생활공간(가정, 학교, 사회)과 생활주기(노인, 성인, 청소년, 아동, 유아)가 통합된, 다양한 시기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을 뜻한다. 평생학습이란 개인의 출생에서부터 죽을 때까지(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수직적 차원)과 학교 및 사회 전체 교육(수평적 차원)의 통합이다. 교육의 통합성과 종합적 교육 체계를 강조한다. 그러니 평생학습이란 평생에 걸쳐서 행하여지는 교육을 의미한다. 연령과 사회의 한계를 벗어난, 일생에 걸친 교육이다. 기존에 있었던 ‘학교 중심 교육’이라는, 교육의 개념적 한계에서 탈피한다. 평생학습은 자아실현과 만족을 위한 자기 주도적 학습이다. 평생학습은 삶의 전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포항시도 위와 같은 취지에서 오는 2017년도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티파니웨딩 3층 티파니홀에서 관내 115개 평생교육기관·단체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하여, ‘2017년 포항시 평생학습발전방안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기관·단체 간 상호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에 목적을 두었다. 또한 평생학습의 협업체제를 강화한다. 평생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2017년 포항시 평생학습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각 대학 평생교육원장, 시 산하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 학습동아리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해, 워크숍의 열기가 뜨거웠다. 식전공연으로 시립연극단의 ‘포항 Green way’ 연극공연이 펼쳐졌다.
 김남선 경북도 평생교육진흥원장이 ‘국가 평생교육정책 및 포항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평생교육기관·단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각 영역별 분임토의와 평생학습 종합정보시스템(LMS)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행한 ‘포항시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한다. 분임토의를 통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평생학습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인사말에서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과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53만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으로 행복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시평생학습원에 따르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만족스럽게 누릴 수 있는 명품 학습문화를 조성하여, 1시민1학습 참여를 실천한다. 시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이 균등한 학습의 기회를 통하여 배움의 소중함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만든다.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자신의 능력을 배양한다. 시민 의식을 드높여 세계 속의 일류를 꿈꾼다. 개인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포항시의 행정과 학습원이 함께, 포항시를 평생학습도시로 만든다는 것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게다. 포항시를 배움의 도시로 만든다. 포항시민 저마다의 배움을 통해, 시대의 가속도를 잡겠다는 의지이다. 이때부터 포항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가는 도시가 된다. 포항시는 평생학습으로써, 시대를 견인하기 바란다.

[운영자 기자 ]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일간경북신문 & newgb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이름
비밀번호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